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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햄복하셨다고 말씀하시네요/계양구요양원/참노인요양원/인천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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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30 08:52 조회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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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초부터 2019년초까지 계시던 김**어르신 따님의 말씀을 따라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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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실때에 마음이 아프지요.

요양원 선택의 기준은 거리나 시설이나 환경이나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장님의 운영 철학, 어르신들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포시 풍무동에서 5분거리로 가까운 인천 계양구지역 참노인요양원은 원장님이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참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고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그 곳에 어머니를 모셨었던 분을 알고 있는데 그분에게서 들었던 얘기가 있었습니다.

연로하셔서 치매와 여러가지 질병을 갖고 계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셨을 때 원장님을 처음 뵈었는데 한 눈에 봐도 참하고성실하다는 인상이었고, 어색하고 어려운 분위기에서 저희 어머니를 바로 껴안고 웃으면서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의 얘기로는 원장님은 어르신들의 대변도 직접 치우시고, 손발톱도 깍아주며 외출도 같이 하신답니다.

방문은 언제든지 가능하였고 어머니도 항상 환한 얼굴로 행복함을 느끼시면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보통 요양원이라고 하면 우울한 분위기, 조용하게 누워있는 분위기인데 참노인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거실로 모셔서 같이 생활하는 분위기였어요.

어머니의 지병이 악화되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중환자실에 계실 때 면회시간에 거의 매일 원장님이 문병오셨고, 오히려 가족들이 일이 있어서 못간 때도 원장님 혼자 방문하셨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지병이 악화되어 돌아가셨을 때 가슴아파하시며 우시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오랫동안 모셨던 피로감이 있어서인지가족들은 오히려 덤덤했지요.

가족도 못하는 정성을 들여서 어머니를 모셔주신 원장님에게 감사해서 장례를 치루고 마음이 가라앉았을 때 선물을 들고 찾아 뵈었어요. 더 많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더라고요.

요즘 요양원에 대해 안좋은 뉴스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렇게 본인의 사명감을 갖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진심을 다해서 부모님을 모셔주시는 원장님에게 어머니를 맡겼었다는게 다행이었고, 어머니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되어서 조그마한 효도라도 한듯하네요.

요양원 직원들도 원장님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다들 친절하시고 열성적으로 보입니다.

너무도 고마움을 받은 처지라서 요양원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면서 답글을 다는것으로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으려 합니다.

인천시 계양구 참노인요양원의 원장님을 믿고 부모님을 맡기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 겁니다.

요양원에 맡기시는 분들중에 김포시에 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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