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양원으로 갔다가 하루만에 다시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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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4 12:48 조회34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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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어르신 며느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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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 어머님의 며느리입니다.
다른 요양원에서 참노인요양원으로 옮겨서 모신후 편안해 하셨습니다.
어머니도 어두운 분위기에서 환한 분위기로 오시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프로그램실에서 중심인물로 앉아서 큰 소리로 대화도 하시곤 합니다.
가끔 먹고싶은 것을 말씀하셔서 많이 시켜서 여러 어르신들과 같이 드시기도 하셨습니다.
한 때는 가족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려서 어머님을 다른 요양원으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요양원은 어르신들을 침대에 누워만 있게하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방도 어둡게 유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날 밤 어머님이 가족들에게 계속 전화하시면서, 참노인요양원으로 가고싶다라고 울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참노인요양원 원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직접 모시러 가 주셨습니다.
원장님을 보신 어머님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지금은 다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전하는 어머님을 보면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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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 어머님의 며느리입니다.
다른 요양원에서 참노인요양원으로 옮겨서 모신후 편안해 하셨습니다.
어머니도 어두운 분위기에서 환한 분위기로 오시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프로그램실에서 중심인물로 앉아서 큰 소리로 대화도 하시곤 합니다.
가끔 먹고싶은 것을 말씀하셔서 많이 시켜서 여러 어르신들과 같이 드시기도 하셨습니다.
한 때는 가족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려서 어머님을 다른 요양원으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요양원은 어르신들을 침대에 누워만 있게하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방도 어둡게 유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날 밤 어머님이 가족들에게 계속 전화하시면서, 참노인요양원으로 가고싶다라고 울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참노인요양원 원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직접 모시러 가 주셨습니다.
원장님을 보신 어머님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지금은 다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전하는 어머님을 보면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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